2016년 CMASKOREA 제주다이빙 페스티벌 개최 결과
씨마스코리아는 지난 10월 22일(토)부터 24일(월)까지 3일간에 걸쳐 제주도 서귀포 앞바다에서 2016 CMAS Korea 제주 다이빙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하였다. 본 행사는 씨마스 회원간 친목도모 및 단합, 제주 다이빙 리조트 및 국내 다이빙의 활성화, 건전한 스쿠버다이빙 문화 조성 등을 목적으로 마련되었다. 이 행사에는 강사 및 회원 120명, 협찬사 및 리조트 30명, 임직원 10명 등 160명의 다이버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특히 이 행사의 성공적인 진행에 도움이 되도록 우정사/오션챌린저, 해성, 자이언트, 인터오션, 테코, 쎈티스포츠, 하나프라자, 모비스 코리아, 헬시온 코리아, 골드피시 추자도리조트, 스쿠버 아카데미, 대웅, 텍라인, 해왕, 하나투어, 코론 산호다이브리조트, 안인 다이브리조트, 등에서 많은 상품을 협찬해주어 행사가 더욱 알차게 치러졌다.
이 행사는 CMAS KOREA가 주최하고 CMAS KOREA와 제주 다이빙리조트연합회가 주관하였으며 수중세계, 해저여행, 대한수중핀수영협회, 국민생활체육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 등이 후원하였다.
행사 기간 중 4회의 친목 다이빙이 서귀포제주다이브리조트, 위미 지귀도다이빙리조트, 제주스쿠버스쿨, 모슬포스쿠버아로파, 우도스쿠버리조트, 화순다이버하우스, 등 제주다이빙리조트 연합회 소속 6개 다이빙 리조트와 앞바다에서 진행되었다. 행사 첫날과 이튿날에 선택한 각각의 리조트에서 팀별로 이동하여 2회씩 총 4회의 다이빙을 실시하였다. 행사 첫날인 22일 저녁에는 서귀포 썬비치호텔에서 만찬 겸 연회가 개최되었는데 이 행사 중에 장기자랑, 행운권 추첨 등의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행사진행본부에서는 며칠 전 지나간 태풍의 영향으로 다이빙 행사가 취소되지는 않을까 염려하였지만 다행히 날씨가 호전되어 무사히 4회의 잠수를 모두 마칠 수 있었다.
이번 행사는 네 번째로 진행된 다이빙 페스티벌이었다. 참가자들은 대부분 만족스러운 행사였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었다고 행사를 준비하고 진행해준 씨마스코리아와 제주다이빙리조트연합회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행사가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도움을 준 협찬사 임직원, 제주다이빙리조트 연합회 관계자, 행사진행에 도움을 준 씨마스코리아 트레이너, 바쁜 가운데에서 페스티벌에 참가한 강사 및 회원분들께 다시 한 번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내년에는 보다 알차고 재미있는 다이빙페스티벌을 만들겠다고 다짐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