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용 목사 씨마스코리아 오픈워터 다이버 자격 취득
성결대학교 이사장을 역임한 김재용 목사님이 씨마스코리아 역사상 최고령인 만77세의 나이로 오픈워터 스쿠버다이버 자격을 취득하였다. 김 목사님은 지난해 여름부터 스킨다이빙에 도전하여 올 4월 필리핀 모알보알 친목다이빙 참가, 경기도 포천 잠수풀 수업 등을 거쳐 10여개월간 도전한 끝에 오픈워터 자격을 취득하였다. 김 목사님은 우리 나이로 78세를 넘긴 고령에도 불구하고 건강한 정신과 체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스쿠버다이빙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있었다. 늦은 나이지만 다이버 자격취득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늘 즐겁고 안전한 다이빙이 함께 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