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6일(목) 코엑스 전시장 3층 오픈 세미나룸에서 대한수중핀수영협회 교육사업부 유공자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이날 시상식은 25주년 근속강사. 15주년 근속강사, 최우수 트레이너상, 최우수강사상, 최우수프리다이빙 강사상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25년 동안 한 해도 거르지 않고 활동성 강사로 활약하신 강사분들에게 드리는 25년 근속강사상은 시상식 중 가장 영광스러운 시상식이었다.
다음은 2022년 한 해 동안 대한수중핀수영협회에서 스쿠버다이빙과 프리다이빙 강사로 활동하면서 가장 큰 업적을 남긴 수상자들의 명단이다.
25년 근속강사상: 김선종, 문우용, 김건태, 최원진
15년 근속강사상: 장필순, 권영호, 이석우, 김육현, 이영준, 이문규, 정병기, 김영훈, 유영승, 서범석, 나혜훈
최우수 트레이너상: 김상준
최우수 스쿠버다이빙 강사상: 최강진, 강지곤, 조승범, 박종범
최우수 프리다이빙 강사상: 강성준
25년 근속강사에게는 상장과 협회로고가 새겨진 금뱃지가 수여되었고 15년근속강사에게는 공로패가 수여되었다. 그리고 최우수트레이너와 최우수 스쿠버강사, 프리다이빙 강사 수상자에게는 상패 이외에 주식회사 해성에서 협찬한 고가의 잠수장비가 부상품으로 수여되었다. 이번 행사에 많은 협찬을 해준 주) 해성 이신우 강사님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