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얼음밑 잠수 강사강습회가 지난 2월 21일 어려운 여건 속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강습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여러번 그 개최가 연기되다가 우여곡절 속에서 진행되었다. 강습회는 영월 서강팀과 인제 백담사 팀으로 나눠서 진행되었다. 다향히 육상의 날씨가 도움을 주어 강습회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강습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2개팀으로 구분해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다이빙 중이지 않을 때는 항상 마스크를 써야 했고 현장 도착 즉시 발열체크와 손소독이 이루어졌다. 영월 서강팀의 교육과정은 정창호, 정상훈 트레이너가 진행하였으며 1개조 4명, 1개조 3명으로 구성하여 진행되었다. 인제 백담사 팀은 이종섭트레이너와 김양규 트레이너가 3명 2개조로 구분하여 강습회를 진행하였다. 강습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한 참가자들은 얼음밑 잠수 강스로 거듭났으며 향후 상급강사가 되기 위해 기본 조건 중 하나를 갖추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