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7월 강민호트레이너가 진행하는 CMAS 초급강사과정은 시작부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급격하게 퍼져나가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국의 잠수풀장은 문을 닫고, 집합 제한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지속되었다.
실기종목을 연습을 할 장소가 없었기에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매번 멀리 이동하여 평가를 위한 준비를 하였고, 정재라 상급강사는 이번 초급과정의 스탭으로 전 일정 참석하여, 시범 및 영상촬영을 하였다.
지난 2월 최종평가에 합격한 정남석강사, 최승환강사, 임동석강사는 CMAS의 활발한 저변확대를 기대한다.
그리고 상급강사로 승급하기 위해, 강민호트레이너가 진행하는 수중사진 스페셜티 강사과정을 추가로 진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