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제주도 화순 강사친목다이빙 행사 개최 결과
CMAS KOREA는 강사간 친목도모를 위해 지난 6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2박 3일간에 걸쳐 강사 친목다이빙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친목다이빙은 협회 탄생이래 최초로 제주도에서 개최된 강사 친목다이빙 행사로 제주도 화순에 위치한 다이버 하우스(김성태강사 운영 중)에서 개최되었다.
이병두회장을 비롯하여 조동민스쿠버연합회장, 조경희스쿠버연합회 부회장, 김지현, 정상훈, 김형건 정창호 트레이너를 포함하여 30여명의 참가자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친목다이빙 행사가 진행되었다. 행사 첫날인 6월 1일 오전 리조트에 도착하여 화순쌍굴과 아치에서 다이빙을 하였으며 야간에는 화순비치를 탐사하는 야간다이빙을 실시했다.
행사 이튿날에는 범섬에서 3회의 다이빙을 하였으며 저녁에는 참가자 전원과 제주지역 거주 강사들이 참가하여 바베큐 파티를 벌였다. 다이빙리조트(김성태 강사)의 배려로 모두 안전하고 즐거운 다이빙을 마칠 수 있었으며 2박 3일간의 다이빙 일정을 모두 마친 일행은 아쉬움을 뒤로 한 채 아쉬운 작별을 하였다.
이번 친목다이빙에 참가한 대부분의 강사와 회원들은 행사를 통해 제주 지역의 수중세계를 깊이 감상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며 아울러 강사 및 회원간 친목을 다질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