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CMAS 강사 업데이트 및 강사의 밤 행사 개최
CMAS KOREA에서는 2007 한국수중스포츠전시회 기간중인 지난 3월 2일 오후4시부터 2시간에 걸쳐 코엑스 컨퍼런스 룸 311호에서 CMAS KOREA 강사 업 데이트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세미나는 2007년도 사업 소개, 신상품 소개, 강사회원제도 변경 안내, CPR 절차 변경 홍보, 팽창식 수면부이 사용 의무화, 교육신청서와 자격증 발급 신청서 변경안내, 테크니컬 다이빙 규정 소개, 수상인명구조원 교육과정 신설안내, ITC 신청 서류 추가안내, 전반기 친목다이빙 일정 변경 등에 대한 안내 등에 대한 소개로 진행되었다. 특히 2005년 말 미국심장학회의 CPR 변경된 지침을 주된 내용으로 한, 효율적인 심폐소생술이라는 주제로 오동진박사(현재 한림의대 심장내과분과장, 대한심폐소생협회 이사겸 교육위원장)의 진행으로 1시간에 걸쳐 세미나가 진행되었다.
업데이트 세미나에 이어 장소를 섬유센터 17층으로 옮겨 강사의 밤 행사가 개최되었다. 행사는 개회사, 국민의례에 이어 대표이사 인사, 대한수중협회 김광수회장의 축사, 제종길국회의원 축사, 공로상 시상, 최우수강사상 시상, 건배 제의 순으로 이어졌고 만찬 후 장기자랑 및 단합 회식순으로 진행되었다.
공로상 시상에는 15년이상 CMAS 강사로서 일선에서 스쿠버다이빙의 보급을 위해 노력해온 강사들께 공로패를 전달하는 시상을 하였다. 공로상 시상에 이어 한해 동안 가장 눈부신 활동을 한 강사6명을 선발하여 최우수강사상을 시상하였다. 이어서 3명의 새로 탄생한 트레이너에게 인증서와 C 카드 전달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수중협회 김광수회장 및 국민생활체육 전국스킨스쿠버연합회 조동민 회장, 제종길의원 등의 내빈이 참가하였고, 대웅슈트(우대혁 사장), 우정사(신명철 사장), 인터오션(채재익 사장), 모비스(김승준 부장), 영일써브씨(박진수 과장), 아쿠아 프로(이태진 사장), 오션 챌린저(박은준사장), 하나프라자(김지언 사장)등 에서 시상품을 후원하여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었다. 여러해동안 후원해 주신 인터오션(채재익 사장)에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강사의 밤행사에 참가한 임원 및 관계자, 강사 등은 본 행사를 통해 상호 돈독한 우의를 다졌으며 올 한해도 더욱 분발하여 우리나라 잠수계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굳게 다짐하였다.
신임 트레이너명단
최상학(서울지하철공사), 함경수(스포츠시설업컨설턴트), 김양규(프리존대표)
공로상(15년 근속 강사)김태철(개인택시), 황대영(한국수중환경협회), 최만집(머구리횟집), 김동식(수중촬영감독), 신재철(의류업), 이숭복(교사)
최우수강사상 수상자남용주(강원대), 김정훈(DC 스쿠버), 이홍원(프리존), 최상학(서울 지하철공사) 최경식(경희대), 김정익(한라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