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바다포럼 수중정화
지난 7월 14일 국회바다포럼(회장 제종길국회의원)과 해양수산부의 주최로 전국 8개권역, 13개 지역에서 바다사랑 정화운동이 실시되었다. CMAS KOREA는 이날 행사에 5개 지역에 95명의 다이버를 파견하여 이날의 수중정화운동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도왔다.
이날 행사는 해양경찰청의 주관으로 각 지방해경서에서 분산개최되었는데 본협회는 인천, 속초, 부산, 포항, 제주 등 5개 해경서에서 주관하는 정화운동에 참가하였다. 행사당일 중부지역에는 장마의 영향으로 많은 비가 내려 수중정화운동을 벌이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그러나 참가한 강사 및 회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이번 정화운동에 참가하여 본협회의 위상을 대내외적으로 알림은 물론 해경서와의 관계도 우호적으로 맺을 수 있었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화운동에 적극참가하신 강사 및 회원 여러분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참가자 현황: 인천(김광수 대한수중협회장, 이병두 CMAS KOREA 회장, 김상욱 트레이너, 최상학 강사, 김양규 강사, 서울지하철공사 다이빙팀, 프리존 다이빙팀)
속초(정상훈트레이너, 정창호 CMAS KOREA 대표, 김정진강사, 임승기강사, 정스쿠버다이빙팀, 해강스쿠버팀 박창열 고문외)
제주(양영철강사, 제주 탐라대 스쿠버다이빙 동아리)
부산(하창완트레이너, 김창모강사, 김학로강사, 백인탁강사, 김정훈강사 외 부산다이빙팀)
포항(도현욱 강사외 TK레포츠 다이빙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