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하반기 친목다이빙 개최
CMAS KOREA는 지난 11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에 걸쳐 하반기 친목다이빙을 개최하였다. 친목다이빙 행사는 매년 전후반기 각 1회씩 국내외 다이빙 명소를 찾아 강사 및 본부간 친목을 다지기 위해 개최되온 행사이다. 이번 친목다이빙은 필리핀 세부섬 남단 릴로안 비치의 릴로안 다이빙 리조트에서 개최되었으며 강사 및 회원 34명이 참가하였다. 이 리조트는 현재 이태균 CMAS 트레이너가 운영 중이며 올해 새로이 오픈된 리조트이다.
첫날 다이빙은 카세레스 리프에서, 둘째날에는 수밀론섬에서, 셋째날에는 리조트앞에서 진행되었다. 한편 채재익(인터오션 대표)강사가 많은 물품을 협찬하여 참가자 전원에게 추첨을 통해 고루 물품을 나눠주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친목다이빙 행사 역시 강사 및 참가한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으며 다이빙을 통해 협회와 강사간, 강사와 강사간, 협회와 참가 회원간 친목을 다지는 값진 계기가 되었다.
특히 원활한 행사의 진행을 위해 동분서주한 각조의 조장 및 부조장님들(A조 조장 하창완, 부조장 이상준, B조 조장 김수명, 부조장 염민종, C조 조장 김상욱, 부조장 한경우)께는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다음 친목다이빙은 내년초 팔라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