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2차 얼음 밑 잠수 강사강습회 개최
CMAS KOREA는 지난 1월 17일(토)부터 18일(일)까지 양일간, 2월 7일(토)부터 8일까지 이틀간에 2회에 걸쳐 CMAS KOREA 활동성 강사를 대상으로 2004년 1, 2차 얼음밑 잠수 강사교육과정을 실시하였다. 얼음밑 잠수강사교육과정은 매년 2회씩 개최되며 강사에서 CMAS KOREA 상급강사(Master Instructor)로 승급하기 위해서 반드시 거쳐야 할 과정이다.
교육과정은 이론과정과 실기진행과정으로 크게 나누어 진행되었다. 이론교육과정은 CMAS KOREA 얼음밑 잠수 강사교본 검토, 줄당김 신호 및 매듭법, 호흡기 동결예방처리 등을 주제로 올림픽 다이빙풀 사무실에서 진행하였으며 실습과정은 2회에 걸친 얼음밑 잠수과정으로 첫잠수중에는 20분간 수중에서 얼음밑 체험잠수 줄신호, 칼로 구멍뚫기, 거꾸로 걷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으며 2차 잠수는 얼음밑에 실종된 다이버를 수색, 구조하는 내용의 가상실습 잠수하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1차 , 2차 강습회 모두 홍천다이버스쿨의 차순철강사가 운영중인 얼음밑 잠수 전용 훈련장( 강원도 홍천군 서석면 수하리 용소)에서 진행되었다. 잠수가 진행된 수하리 용소 포인트는 최대수심 9m, 평균수심 6m, 수중시야 15m의 암반 및 모래 지형의 소였다.
1차 강습회는 정창호 트레이너와 차순철 강사가 스탭으로 활동하였으며 2차 강습회는 정상훈, 정창호 트레이너와 차순철강사가 스탭으로 참가하였다.
1차 강습회 참가자 명단
좌로부터 정창호트레이너, 김형태, 차순철, 김종환, 최청락, 신명수, 이병섭, 남대중
2차강습회 참가자 명단
좌로부터 차순철, 예병순, 허명, 한대희, 김원희, 김대일, 윤경현, 김명호, 김흥민, 김정진. 이경학, 정상훈 트레이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