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1차 강사교육과정 개최
앞열 좌로부터 윤경현(부산), 강명식(삼천포), 이재기(광주), 김대일(광주), 이기용(평택), 원영민(부산)
뒷열 좌로부터 한대희강사, 하창완트레이너, 정운재(울산), 김정진(남양주), 윤창근(진해), 김대환(진해), 김원희(부산), 김상욱강사
CMAS KOREA는 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그동안 침체되어 있던 부산 창원지역의 다이빙을 활성화하고 CMAS KOREA를 이끌고 갈 새로운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첫 강사교육과정을 경남 창원에서 개최하였다. 강습회는 2004년 1월 27일(화)부터 2월 3일(화)까지 8일간에 걸쳐 창원종합실내수영장 다이빙풀과 수영장 회의실에서 개최되었으며 모두 11명의 지원자가 참가하여, 교육 전과정을 성공적으로 이수하고 CMAS AI(조교) 자격증을 취득하였다.
교육과정은 이론교육과정, 수영장교육과정, 해양실습과정, 강사평가과정으로 진행되었다. 2003년까지 진행되었던 강사강습회과정은 평가과정과 교육과정이 분리하여 진행해 왔다. 그러나 2004년 1월 26일 개최된 이사회에서 2004년 1차 강사강습회부터는 강사교육과정 중 평가과정을 병행키로 결의함에 따라 이번 강습회부터는 강사교육과정 중 평가를 병행하였다.
강사교육 전과정은 하창완(성우선박 대표)트레이너가 주관하여 진행하였으며 정상훈(정스쿠버다이빙센터 대표), 정창호(CMAS KOREA 대표)트레이너가 교대로 이론 및 평가과정을 진행하였다.
김상욱(오션다이브대표)강사가 전과정을 스탭으로 참가하였고 김덕근(경상스쿠버)강사와 이학진(경상스쿠버)선생님이 교육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다. 교육이 진행되는 동안 이병두(대한수중협회)부회장을 비롯하여 공을호, 윤성식, 차계성, 고경한, 문우용, 한대희, 박진희, 채재익 강사 등 부산, 경남 및 창원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선배강사들이 교육장을 방문하여 후배들의 선전을 격려하기도 했다.
참가자명단은 다음과 같으며 다음 강사교육과정은 2004년 4월 22일부터 29일까지 8일간에 걸쳐 서울 올림픽다이빙풀과 본사 강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