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MAS KOREA는 지난 6월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에 걸쳐 필리핀 보홀 트로픽스 리조트에서 CMAS 강사를 대상으로 강사친목다이빙을 실시하였다.
이 행사는 두두관광에서 후원하였으며 모두 23명의 강사가 참가하였다.
필리핀 보홀에 도착한 일행은 보홀 도착 첫날 돌호포인트에서 2회의 잠수와 야간 잠수 1회를, 둘째날에는 발리카삭의 바라쿠다 포인트에서 2회를 마지막날에는 까빌라오섬에서 2회의 잠수를 실시하였다. 특히 4강전이 벌어진 6월 21일에는 잠수일정을 일부 취소하여 한국의 4강진출을 기원하는 응원을 하였다.
이번 행사를 통해 친목다이빙 에 참가한 강사들간의 친목을 도모함은 물론 강사들과 CMAS KOREA와의 결속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참가자들은 5일간의 아쉬운 일정을 마치고 다음에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인천공항에서 아쉬운 작별을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안정훈, 정상훈, 이태균, 정창호, 조경희, 강주영, 김선종, 조건환, 김수명, 이승렬, 이재철, 이상준, 하창완, 이신현, 이재경, 최윤호,
서연주, 정보윤, 고석종, 김성인, 김형주, 이계준, 남대중